이오스가 메인넷을 런칭할때부터 이오스 메인넷 기반 디앱만 사용해온 사람으로서 많은 디앱이 CPU사태 이후 이오스 메인넷을 떠난 사실은 불편한 진실입니다.
파워업 모델 전환으로 이전의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을 상태로 성장하였지만 다시금 이오스 메인넷으로 마이그래이션하는 디앱은 보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지만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osio기반의 체인 위에서 구동되고 있는 디앱들에게 이오스메인넷 위로의 마이그래이션 혹은 시스터 디앱 개발을 모두가 하나 하나 요청함이 어떨까 합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그들에게 요구한다면 그들또한 시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선 욕심이 나는 디앱은 블랑코스 입니다.
https://twitter.com/playmythical?s=09
모두가 메인넷 위에는 언제 올라오느냐는 한마디 한마디가 쌓이면 작지만 큰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