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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eos의 마케팅 펀딩

이번 BM의 책번역 펀딩을 보면서 국내 커뮤니티 파워가 죽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

중국사람들이 거버넌스 초안에 이오스 가치상승이 들어가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돈없는 커뮤니티가 도움이 될까요?) 한가지 건의를 해봅니다.

이오스 커뮤니티는 EOS의 기술력과 확장성에 감탄하며 스스로 자위하겠지만(저역시 언젠가는 가치를 인정받을거라 생각하지만), 타인들은 이오스를 알지 못함, 그리고 지갑조차 사용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FUD를 남발합니다.

이에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면 이오스를 마케팅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아는 기자들이 있고, 기사를 제공하여 기사화 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커뮤니티의 글이 기사화되는것은 쉽지않은 일이기에

국내 커뮤니티 펀딩을 통하여 코인매수를 위한 선동이 아닌 이오스 커뮤니티, 개발사(DAPP) 또는 B1에서 진행되는 굵직한 개발예정, 완료 내용들을 아래의 크몽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기사화를 진행해보는건 어떨까? 건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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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권위를 가진 단체의 공식적인 성명이 아니라면 그 힘의 한계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공신력을 갖은 이오스 재단이 설립되는게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대부분의 기레기들은 초기 이더 투자자인 경우가 많아 이오스를 엄청 싫어합니다.
이때문에 호재를 악재로, 악재는 그냥 악재로, 초대박 이슈는 침묵으로 일관하던게 최근 5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재를 악재로 둔갑시키는 오보를 내보냈을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의 집단 소송을 진행할 원고측 주체, 즉 재단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죠.
로스쿨이라도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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