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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take-Based Voting and Rewards에 대한 기대수익과 개인적인 견해

오늘 Stake-Based Voting and Rewards에 대한 Block.one의 파격적인 제안이 있었습니다.

요약해보자면
ㅇ 전체 시스템 인플레이션율 : 연간 1.2 %에서 3.8 %(블록 생산자 보상 포함)
ㅇ 인플레이션의 Staker 보상 : 68%
ㅇ BP 보상 : 32%

이걸 홀더들의 수익으로 가정해본다면
ㅇ 예상 인플레이션율 : 만약 연간 3% 결정된다면.(BP들이 손해보지 않을 정도가 3% 정도라고 봅니다.)
ㅇ 인플레이션 생성 EOS : 10억 x 3% = EOS 3천만개
ㅇ 인플레이션의 Staker 점유율 : 3천만개 x 68% = EOS 20,400,000개
ㅇ 만약에 Staker가 대략 7억개(가정) 정도 된다면.
* 현재 스테이킹 비율이 대략 50% 정도지만 향후 스테이킹 비율이 70%까지 증가한다는 가정입니다.
ㅇ 20,400,000개 / 7억개 = 0.029개

결론, 이오스 스테이킹 1개당 연간 0.029개의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거겠네요.
여기에 REX 보상까지 합쳐지면

홀더들이 받을수 있는 수익은 2.9%+REX 1%이상 = 최소 3.9%에서 최대 00%까지 연간 수익을 기대해볼수 있을듯합니다.

이게 다 Block.one의 제안이 통과되고 적용되어야지 현실로 나타나겠지만
무엇보다 이오스 생태계가 발전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또한 일주일후에는 EdenOS 까지 볼수 있다니 기대감이 무럭무럭합니다.

이러한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빠른 움직임이
그간 정신수양하며 버티고 존버하였던 진성 홀더들의 기다림이 보상 받는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브랜단의 말처럼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시원하게 빵빵 터트려주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텔방이나 보이스챗을 통해서 추측하였던 이오스 미래가 점차 가시화 되는것 같아.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slight_smile:

링크 : 원문
https://eos.io/news/stake-based-v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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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연 3.9%의 이자율 장기 홀더로서 이번 년도가 참 기대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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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하루 하루 좋은 소식들이 넘쳐나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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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들한테 직접 시스템 물량을 배분하는점… 패널티를 홀더랑 비피가 공유하는 점 때문에 비피감시가 더 활발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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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스테이킹을 통하더라도 몇몇 프록시 혹은 rex를 통한 간접적인 리워드만 존재 했었죠!

그러나 이러한 제안이 적용이 되면 이제는 EOS 스테이킹 홀더들은 직접적인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이킹 리워드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그리고 또한 곧 공개가 되는 EdenOS가 출범을 하여 새로운 거버너스의 시작과도 서로 조화가 된다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OS는 이제서야 진정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한단계 도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round_pushpin::palm_tree::speaking_head:

많은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 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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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님께서 어제 밤에 텔방 보이스챗으로 전해주신 소식에 기대감을 갖고
부랴부랴 개인적인 견해를 써봤습니다.
댄의 파격적인 행보에 맞춰서 블록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써포트 해주는것 같아서
너무나 이오스의 미래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denOS 출범 이후로도 큰 역할 부탁드립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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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버넌스에서는 홀더들의 투표권이 표팔이 수단이 아니라
이오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는 BP들에게 투표 될거라 기대합니다.
특히 구글클라우드나 대형 BP의 출현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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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점으로만 해석하고 이야기하는지 납득이 안되네요. 이건뭐 "블록원 절대충성"인가?? 투자자의 성격을 가졌다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이말은 통화량이 늘어서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긍정적 해석요건은 현재 코인수요가 현재보다 현재 증가되어야하며, (이것마저 장담안되는 상황) 인플레이션이 추가 발생하는 여건에서도 ( 이보다 더욱 강한 수요).가 나타날것이라고 바라보는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해석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따라서 Stake-Based Voting and Rewards에 대한 Block.one의 파격적인 제안은 시장논리상 위험할수가 있는 모험이라고 봐야합니다. 이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면 코인의 가치는 더욱 하락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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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이오스 수량 증가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을 말씀해 주셨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slight_smile: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나올 불리쉬나 보이스 등으로 트랜젝션이 증가하게 된다면 이정도 인플레는 감당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이러한 떡밥이 비록 이오스 수량을 증가시킬지 몰라도 스테이킹을 유발해서 물량을 잠기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토큰들에서 많이들 봐왔던것처럼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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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의 제안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https://forums.eoscommunity.org/t/kr-en-eosio-burn-account/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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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충분히 그렇게도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는 지난 과거의 역사를 본다면 인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성장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인플레이션의 성장이 이제는 현실 세계의 성장을 넘어서는 가상이라는 공간과 현실이 함께 공존하는 메타벌스로의 전환점에서 살펴 본다면,블록체인의 거버넌스와 토크노믹스가 그러한 확장을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인플레이션으로 바라본다면 토큰의 단순증가의 측면 보다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도 해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현시점에서 바라본 다른 블록체인의 네트워크에서의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기타 선진국과 유럽의 EU의 인플레이션과도 비교 분석을 한 자료도 첨부 되어 있기도 합니다

[경제활동 성장률 시나리오의 범위에 대한 하한선을 명시하기 위해, 우리는 EOS 네트워크 경제활동이 미국 및 기타 선진국의 장기적 역사적 평균 GDP 성장률(3.0%) 범위 내에서 2.4%로 성장한다고 가정한다(EU at~2.2%, OECD at ~3.0%)]

21페이지의 내용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교환 매체로 사용되는 토큰의 가치는 토큰에서 수행되는 총 경제 활동량(또는 토큰 제공량)에 직접 의존한다. 토큰 사용에 대해 지불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경제성에 포함된다. 사용자는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토큰을 구입한다(또는 유틸리티를 제공받음).경제 활동은 토큰을 사용하여 구입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피아트 측정 값이다.이는 한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로 측정되는 방식과 유사하다.외환 거래는 제외된다. 경제 활동에는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가 포함되지만 투기적 거래나 토큰 이전은 포함되지 않는다.]
의 문장도 참고해서 함께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lush:

첨부 링크 :: EOS Token Stake-Based Voting and Rewards Mechanism Whit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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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군요… 그럼 이런건 어떨까요? EdenOS ? eos 커뮤니티의 성장에 대한 예상 플랜을 가지고 각 마일스톤 성취 시 늘렸던 인플레를 서서히 줄여나가는 건 어떨까요? 현재 인플레를 높이는 이유는 초기 커뮤니티 안착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고, 커뮤니티가 자리를 잡고 eos 가 선순환 된다면 eos 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그럼 그때 그때 인플레를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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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나쁘진 않은 이율인 듯 합니다. 크게 변동만 없으면 채권 투자보다 안정적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오스 개당 Fiat 환산 가격까지 받쳐 주고, Mainet 활성도가 높아지면 선순환 구조가 될 듯 합니다. 오늘도 불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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