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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Board Dapp 제안

이오스의 소각 방법을 생각하던 중 블록체인계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이슈를 생각해 보았을때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 공유합니다.

그 아이디어 ‘니가 해라’ 라는 말씀 을 하신다면 저는 개발능력이 없어 아이디어만 제시하는것이니 행동할 수 없는 자들의 아이디어가 불편하시다면 읽지 않고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됩니다.

제 아이디어는 제목에서 언급 드린것처럼 History Board 입니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삭제 불가능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특정 기록을 하였을때 항속성과 영속성을 갖게 됩니다.

이때문에 권력에 의한 검열 없이 날것 그대로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체인의 적층 순서는 시간에 따른 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의 분절, 분절마다 모두 시간의 흐름을 대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한하는것은 매우 단순한 1장의 page 생성입니다.

이 page에는 eosio.null 계정으로 전송된 eos 코인의 전송 역순으로 포함된 memo를 기록을 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전송 기록을 기록하는것은 아니고 특정 수량의 코인을 전송한 memo를 올리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2021년의 기록이라면 0.2021 EOS 를 전송하며 만들어진 트렌젝션을 역순으로 같이 포함된 memo를 기록하는 방식이 되어 쌓이다가

2022년이 밝아 오면 2022년을 위한 페이지가 새로 만들어 지게 꾸미고

2021년에 적층된 기록들은 그 자체로 NFT로 발행되어 경매에 올리고 이때 발생한 수익은 운영주체의 운영비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이오스의 소각도 좋지만 이 페이지를 운영하는 운영 주체도 어느정도 수익이 있어야 하기에 넣은 추가 아이디어입니다.

물론 0.2021eos가 어떤 이들 즉, 미얀마의 청년들이나 베네쥬엘라, 터키등 금융이 무너져버린 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일 수 있으니 0.0021 EOS 등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 적어도 처음에는 매우 단순하고 심플한 일종의 행위 예술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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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소각 방벚에 대한 신선한 의견이시네요.
기록과 역사는 당장이라면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에덴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가치가 커질거라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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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마케팅에 따라 발랜타인 사랑고백? 같은 게시판 처럼 쑥덕이는 게시판, 혹은 홍보문구를 앞에 두게 하는 페이지이면서 전송하는 코인의 양에 따라 글씨체의 크기를 증가 시키는 방법으로 경쟁을 유도하는것도 나쁘지 않는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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