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한민국 이오스 커뮤니티 중 하나인 프리오스(FREEOS) 란 공간에 게시한 글 입니다.
이오스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구성원의 목소리로 생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프리오스 텔레그램 링크 : Telegram: Contact @FREEOSKR
<2022.1.6(목) 프리오스 신규 개설 관련 생각 및 관리자 후보 등록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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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오스의 가치 상승을 최우선 목표로 익명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레빗입니다. 이오스의 가치는 가격 뿐만 아니라 브랜드네임, 그리고 이오스 홀더 및 관련 커뮤니티의 평판 등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생각의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며, 다양한 의견이 공존할 수 있는 소통을 원합니다. 제가 생각한 모든 글은 특정인/집단/커뮤니티/홀더 를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사람이기에 제 글에서 그러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 알려주시면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생각/의견이 잘못 되거나 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드가 아닌 코드의 의도가 법”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며, 제 생각/의견의 의도(이오스 가치 상승)를 파악해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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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목) 9:30 프리오스 신규방 개설의 찬반 투표를 통하여 새로운 방이 개설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B1의 베스팅토큰 스탑과 같은 한국이오스홀더 커뮤니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오스는 ICO모집 단계부터 기부라는 컨셉으로 벌써 4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오스 생태계가 한때는 부흥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이켜보면 지금 이오스 생태계는 매우 불안하고, 그 어느때보다 혼란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4년간의 반성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그 동안 한국 이오스 생태계는 외부 블록체인 생태계와는 조금 떨어져 마치 우물안개구리 처럼 지내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좋은일만 있을 수는 없고 또한 선한의도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고 결과론 적으로 그것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것은 비판 받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한국 이오스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인 목소리와 비판의 목소리가 함께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한국 이오스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 였습니다.
(구)프리오스는 얼마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선을 넘은 타인에 대한 비방 비판 및 개인의 인신공격 등 너무 공격적인 대화들도 있었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채널에 들어와 혐오스러운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내용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오스 생태계가 망가진 이유에 대한 토론과 논의는 지난날 무한 긍정적이였던 저의 생각을 변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무한긍정에서 벚어나 조금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오스 생태계를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보이지 않던 많은 것 들이 보였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구성원 분들의 의견 중에서 이오스 생태계가 받아 들였으면 하는 좋은 의견들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의견이 반영된 이오스 생태계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한 생태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탄생한 프리오스는 긍정의 목소리와 비판의 목소리, 그리고 가격적인 논의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른 프로젝트들도 논의되어 이오스 생태계가 받아들여야 할 장점은 수용하고, 단점은 이오스에서 제거하며 이오스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프리오스는 민주주의 적인 형태로 투표를 통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로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중앙화된 형태의 몇몇 관리자에 의해서 운영되는 채널이 아닌 투표로 관리자를 선출/교체하고, 투표로 채널의 정책/방향을 결정하며, 나아가서는 투표로 채널 개설의도까지도 수정할 수 있는 등 모든것을 자율적으로 변경하고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자율조직형태로 운영해야 합니다.
후보 선언문 작성 당시 제가 이해하는 DAO는 DO 형태 였습니다. 탈중앙자율 조직 즉, 민주주의 투표로 구성되는 조직을 저는 DAO로 표현하였습니다. 제 언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여기선 그 의미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를 위해서 저(래빗)는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 자유롭고 민주적인 프리오스 커뮤니티를 구성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를 위해서 저는 이곳 새로운 프리오스 방의 관리자 후보로 출마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리오스의 규정/규칙을 제안하고 이곳 구성원 분들의 투표를 통해 이것을 확정 및 공표하고 싶습니다.
제 의견에 동의 하거나 찬성 하시는 분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오스 가치 상승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레빗이 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투표결과>
투표 결과는 향후 공유 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