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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의 화폐로서의 채택"에 대한 개인적인 공상시리즈

제목 그대로 근거 0%의 순수한 공상이니 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노드원 류대표님께서 올려주신 '댄 인터뷰 - 못다한 이야기 전문’을 읽으며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입니다.

댄은 수차례 "EOS의 화폐로서의 채택"에 대해서 언급해 왔습니다.
이게 댄이 목표하는 EOS의 성장 방향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또한 EOS의 Bullish, Voice, EdenOS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EOS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소위 슈퍼 펌핑할 날이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댄은 텔방을 통해서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EOS 가격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손 꼽을만큼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은 EOS 100달러에 확신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죠.

다시금 "EOS의 화폐로서의 채택"에 대해서 생각을 이어가자면
EOS가 화폐로서의 채택 될 정도의 수준이라면 EOS의 파급력과 존재감이 어떠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같이 시총 30위를 넘나드는 포지션은 설마 아닐테고
적어도 한손에 꼽을 정도로 인지도와 가격 상승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베네주엘라에서는 EOS를 화폐처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댄의 꿈이 이정도로 작지는 않겠지요? 적어도 어느 한 대륙의 기축화폐 정도의 사이즈는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려면 지금의 이더 정도는 되어야, 아니죠, 이더도 화폐로서의 채택은 못받고 있는 현실을 생각할 때
이더 이상의 위상을 갖어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21.04.27일 현재 지금 이더 시총이 2위로 대략 2,936억 달러, EOS 시총이 27위로 대략 56억 달러입니다.
약 52배 차이나네요.
“EOS의 화폐로서의 채택” = 이오스 현재가격(약 7000원) x 52배 = 364,000원 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제 개인적으로 포럼에 공상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한 5~10년 후에 상상이 현실이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2021.04.27 현재 EOS price = 7,000원 입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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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만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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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이오스 커뮤니티 식구들의 존버력이 상승하길 희망합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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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기 홀더로서 기회비용 이런걸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라고 생각하며 견디고 있죠. 어느 날 자고일어 난는데 와~하는 함성이 터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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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것과 마찬가지로 와~ 하는 기대를 합니다.
닷컴 버블의 끝에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살아남았듯이
이번 코인 시즌의 끝에 이오스만 살아남아 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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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만불 30만불 간다고 가정하고 이더리움 뛰어 넘는다 가정하면, 천달러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0.001 eos = 1$ 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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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공상이라고 하신 이 이야기가 현실을 지나 옛 이야기가 되고 다들 웃으며 놀라며 정말 저랬었어라며 글 읽는 날이 오겠죠… 가까운 미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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